안우연, 작품 함께 한 故 송재림 추모 "형 없이 막막하지만…"
배우 안우연이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송재림을 추모했다. 안우연은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나쁜 형. 그리고 사랑하는 형. 어제 형한테 가는 택시 안에서 얼마나 생각이 많았는지 모르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위에서 꼭 행복해요. 형 없이 막막하지만 우리가 마무리 잘 해볼게요. 꼭 최선을 다해서 해볼게요. 보고
- YTN
- 2024-11-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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