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측 “마약, 손 묶이고 강제 흡입 당해”
사진=김나정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마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강제로 마약을 흡입했다고 주장했다. 18일 조선닷컴에 따르면 김나정 측 변호인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뷰티 제품 홍보 및 본인의 속옷 브랜드 출시를 위해 필리핀을 찾았다가 젊은 사업가 A씨를 알게 됐다”라며 “항간에 도는 소위 ‘스폰’의 존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 스포츠월드
- 2024-11-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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