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인터뷰] 김민하 감독 "'아메바 소녀들', 사랑스런 변화구…동문회 여는 날까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김민하 감독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섬뜩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호러 영화라니. 이 영화를 쉽게 정의할 수 없었고, 어떤 장르에도 욱여넣기 아까웠다. 클래식한 문법을 따르다가도 익숙해질 만하면 거침없이 클리셰를 깨버리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등장만으로도
- 아주경제
- 2024-11-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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