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번호 알려줘도 될까요?”…일반인 여성과 나눈 DM 유출?
배우 정우성(51)이 비연예인 여성에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이와 한 여성이 나눈 인스타그램 DM 내용이 공개됐다. 정우성 공식 계정과 아이디(tojws) 등이 동일하고, 인증 받은 계정만 부여 받는 파란 마크를 달고 있었다. 정우성은 "멋진 직업"이라고 보냈
- 세계일보
- 2024-11-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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