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나라 아니고 우리나라"·"개 엄하네"···소신 발언 쏟아진 연예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 선포를 하고 6시간 만에 해제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계엄 선포에 대한 연예인들의 소신 발언이 쏟아졌다. 허지웅은 지난 3일 비상 계엄 선포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 이제 더는 못참겠네요”라는 심경을 밝혔다. 이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올라온 것으로, 많은 누리꾼은 그의 글을 응원하는 댓글을
- 서울경제
- 2024-1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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