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꺼져라" 지드래곤 이어 고현정도 ‘비상계엄’에 촛불 들었다 [Oh!쎈 이슈]
가수 지드래곤이 시인 하상욱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간접적으로 분노의 뜻을 표했다. 지디에 이어 배우 고현정도 변영주 감독이 올린 호소문에 ‘촛불’ 이모티콘을 달며 지지했다. 변영주 감독은 지난 6일 “어떤 내일이 다가오더라도 발바닥에 힘주고 계속 일어서서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는 방법"이라며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2학
- OSEN
- 2024-12-07 13: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