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윤 대통령 담화에 "시민으로서 거북"…고민시ㆍ고현정ㆍ박혜경 등 목소리 높인 스타들
가수 이승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거침없이 비판했다. 7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말 얹지 않으려고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윤 대통령의 2분 짤리 담화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당위와 맥락과 오판과 오만에 대한 진솔한 설명과 해명 없이 ‘아 다신 안 할게 심려 끼려 미안’으로 끝날 사안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그 책임을 반쪽
- 이투데이
- 2024-12-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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