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 양준혁, 55세에 득녀..."너무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보여"
'양신' 양준혁이 50대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병실에서 갓 출산한 아내 박현선 옆에서 늦둥이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문의 글을 통해 양준혁은 "느즈막히 낳은 첫아이라 넘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보입니
- MHN스포츠
- 2024-12-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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