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윤 대통령 담화에 절레절레…"시민들 아니었으면 경고가 실제 됐을 것"
가수 이승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또 한 번 쓴소리를 쏟아냈다. 12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나는 진짜 경고였다’라고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잖아’라고 말하기엔 ‘고도의 통치 행위’의 ‘고도함’을 대체 누구까지, 어디까지 알고 이해하고 있었을지”라며 참담함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현장의 누군가가 혼란과 혼란 속에서 양심과
- 이투데이
- 2024-12-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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