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또 가슴 아픈 근황 "15년 키운 아들, 무지개다리"
김소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소은(35)이 가슴 아픈 근황을 알렸다. 김소은은 지난 15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려묘 쿠니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동안 쿠니를 사랑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 15년 동안 제게 무한 사랑을 준 선물 같은 아들 쿠니가 며칠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렇게 글로
- 세계일보
- 2024-12-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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