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정국 속 꺼지지 않는 ‘임뭐요?’ 비난…임영웅, 침묵이 답은 아니다 [SS초점]
임영웅. 사진 | 스포츠서울 DB 분노가 아니다. 실망감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인도 아닌데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말한 가수 임영웅을 향한 불편한 감정이다. 탄탄하게 유지해 온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단숨에 퇴보시킨 계엄령 선포에 유보적인 태도를 비친 면이 커다란 실망을 낳았다. 비난이 거세다. 시민 의식 소명 부족이라는 게 이유다. 12.
- 스포츠서울
- 2024-1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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