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성현주, 크리스마스에 떠난 아들 향한 그리움…"안고 싶은 우리 아가"
개그우먼 성현주가 이르게 떠난 아들에 그리움을 전했다. 25일 성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은 엄마에게 버거운 달이기도 하지만 서후를 해이하게 그리워할 수 있는 달이기도 해”라며 글을 남겼다. 성현주는 “서후가 엄마 곁을 떠나던 날, 언저리에서 찬란하게 빛을 내던 오르골을 그간 깊숙이 꽁꽁 숨겨 뒀었는데 어제는 용감하게 그 오르골을 꺼냈어”라며
- 이투데이
- 2024-12-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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