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김정민 “목소리 안나와, 약물로 어찌 해보려 했지만"…눈물의 건강 이상 고백
가수 김정민(56) 건강 악화로 공연 일정에 차질을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김정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창원 마산 대구 팬 여러분께”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기며 “소중한 연말 스케줄 다 비워두시고 관람 예정이었던 공연들이 연기돼 진심으로 죄송하게 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가수 김정민. 인스타그램 캡처 김정민은 “매일 병원과 약
- 세계일보
- 2024-12-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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