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우, 오늘 결혼…“평생 예쁘다고 해준다는 든든한 짝궁”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서지우(36)가 결혼한다. 서지우는 29일 서울 송파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네 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서지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평생 예쁘다고 해줄 거라는, 든든하고 멋진 짝꿍을 만났다. 알콩달콩 지지고 볶으며 잘살아
- 세계일보
- 2024-12-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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