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출신' 박나래,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금 기부
개그우먼 박나래(39)가 자신의 고향이자 지난 29일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전남 무안에 기부금을 쾌척한 사실이 전해졌다. 오늘(31일)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가 관할 지자체에 직접 연락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에 힘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정확한 액수는 본인의 뜻에 따라 밝히지 않았다. 참사 당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 YTN
- 2024-12-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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