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연락 안 닿는 ‘자연인’ 있어 불안… 부디 아무 일 없길”
방송인 윤택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연인들에게 깊은 걱정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윤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몇 자연인 분들과 통화를 나누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송인 윤택. 왼쪽 사진은 지난 25일 강풍을 타고 번진 산불로 불길이 치솟고 있는 경북 영덕
- 세계일보
- 2025-03-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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