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이병헌, 필요한 이유가 있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돌아온 박찬욱 감독이 25년 만에 배우 이병헌과 재회한 소감을 전하며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
- YTN
- 2025-09-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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