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재회 거부하다 눈빛 하나에 무너져"…김인하 PD가 말한 '환승연애'의 묘미
이별한 연인이 한집에 모여 다시 사랑을 시험받는 곳, 티빙 '환승연애4'는 이번 시즌 유독 거센 감정의 파도가 일렁인다. 엑스(X, 전 연인)를 향한 미련과 새로운 설렘이 뒤엉키고, 빠른 전개 속에서 시청자는 때로 분노하고 때로 눈물짓는다. 이 복잡한 감정의 중심에는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가 있다. 이번 시즌은 특히 감정선이 거칠고 빠르게 요동친다는 평가
- YTN
- 2025-11-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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