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보통의 가족'으로 돌아온 허진호 감독…"최근작이 대표작 되길 꿈꿔"
"'8월의 크리스마스'나 '봄날은 간다'처럼 30년이 다 되어 가는 영화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지만, 최근작이 대표작으로 소개되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죠."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허진호 감독이 그간 도전한 적 없던 서스펜스 장르 작품을 들고 관객들을 찾아온다. 그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보통의 가
- YTN
- 2024-09-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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