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BLM`운동 관심촉구…"박주호도 인종차별 당해"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최근 일어난 흑인 사망 사건에 대해 언급, BLM(Black Lives Matters,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 관심을 촉구했다. 안나는 2일 자신의 SNS에 아들 건후의 사진을 게재하며 BLM 운동에 대한 청원과 관심을 독려했다. 안나는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소수자들을 돕고 서포트 해야 한다”며 “나는 피부색에 근거한
- 스타투데이
- 2020-06-03 09:0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