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에 다이아반지 초호화 프러포즈...로열패밀리 스케일(종합)
배우 겸 사업가 이필립(39)이 연인 박현선(35)에게 왕방울만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한 초호화 프러포즈가 온종일 화제다. 박현선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가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 놀랐다"면서 이필립의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풍선과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호텔에서 이필립이 박현
- 스타투데이
- 2020-01-16 16:3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