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배우 니시다 토시유키, 자택에서 사망…향년 76세 [엑's 재팬]
일본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니시다 토시유키가 세상을 떠났다. 17일 일본 NHK 등 다수 매체는 니시다 토시유키가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도쿄 세타가야구 자택의 침대 위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76세. 1947년생인 고인은 1970년 극단 세이넨자에 입단한 후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
- 엑스포츠뉴스
- 2024-10-17 15:4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