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근 별세...임재범·손지창, 父 마지막 가는 길 지킨다[종합]
아나운서 임택근이 향년 89세 일기로 별세했다. 임택근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심장 문제로 입원한 뒤 뇌경색과 폐렴 등을 앓다 유명을 달리했다. 유족 측은 가족들 옆에서 편안하게 돌아가셨지만, 유언을 남길 상황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임택근 아나운서는 1951년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입사해 1세대 아나운서로
- 스타투데이
- 2020-01-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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