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근 별세…아들 임재범·손지창 '가슴아픈 가족史'
'1세대 아나운서'로 활동한 임택근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아들 가수 임재범, 배우 손지창 등 고인의 가족사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임택근은 지난 11일 오후 8시쯤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10월 심장 질환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11월 뇌경색 진단을 받는 등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는 아들 임재범이다. 고인은 다소 복잡
- SBS연예뉴스
- 2020-01-13 08: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