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계 큰 별이 졌다"…남보원, 폐렴으로 별세→애통한 연예계[종합]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김덕용, 84)이 별세하면서 연예계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남보원은 지난 21일 오후 입원 치료 중이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그는 연초부터 건강에 이상을 보였다. 중복된 과로가 노환과 겹쳐 폐렴으로 악화됐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다시 일어서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와 퇴원
- 스포티비뉴스
- 2020-01-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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