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한복디자이너 이리자 별세
국내 1세대 한복디자이너 이리자. 사진|KBS ‘아침마당’ 화면캡처 1세대 한복 디자이너 이리자(본명 이은임)씨가 21일 오후 10시 5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국내 최초로 한복 디자이너라는 명칭을 사용한 고인은 국내 최초 한복 패션쇼를 여는 등 100차례 넘는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렸다. 1970년대부터 색동, 금박
- 스포츠서울
- 2020-03-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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