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컨트리 가수 조 디피, 코로나19로 사망…향년 61세 [엑's 할리우드]
미국의 인기 컨트리 가수 조 디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향년 61세. 29일(현지시간) 빌보드 등 현지 매체는 조 디피가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조 디피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조 디피는 1991년 '어 싸우전드 윈딩 로드'로 데뷔했다.
- 엑스포츠뉴스
- 2020-03-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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