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시무라 켄 사망, 일본 열도 뒤늦은 충격..."발병 6일 전에도 촬영"
일본의 국민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코로나19 확진 일주일 만에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일본 언론매체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23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시무라 켄은 지난 17일 이후부터 발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겪었다. 시무라 켄은 병원에 입원한 뒤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 SBS연예뉴스
- 2020-03-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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