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날린' 송대관, 아내 사망설에 입 열어
부동산 사기 사건으로 500억원을 날린 가수 송대관이 온라인에서 불거진 아내 사망설에 입을 열었다. 30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송대관은 아내 사망 루머에 대해 "근거 없는 소리는 아니었을 것"이라며 "아내가 지인의 차를 빌려 사라졌던 때가 있었다."고 회상한다. 당시 송대관은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아내에게
- SBS연예뉴스
- 2020-03-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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