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아내는 죄 없다" 200억 사기사건 후 극단적 시도까지…(`밥은 먹고 다니냐`)
가수 송대관이 아내 사망 루머의 전모를 공개하고 극진한 아내 사랑을 표현했다. 송대관은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과거 부동산 사기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아내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날 송대관은 "(아내가) 사업을 한다고 크게 벌려서 200억 원을 들여 땅을 샀었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됐고, 은행 이자
- 스타투데이
- 2020-03-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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