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남편, 동창에게 6억 사기 혐의로 재판…"고은미 통장에 송금"
배우 고은미(안은미)의 남편이 억대 사기 혐의로 법정에 섰다. 22일 뷰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고은미의 남편 A씨의 사기 혐의 첫 재판이 열렸다. A씨는 초등학교 동창 B씨를 상대로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억 원씩 총 6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평소 동창들에게 1000억원 대 재력가로 행세해온 A씨는 201
- 스포티비뉴스
- 2020-05-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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