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PD, 사기혐의 2심도 징역형..."탑독 일본공연 선급금 부풀려"
가수 겸 프로듀스 조PD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김예영 이원신 김우정)는 22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PD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다는 원심을 유지했다. 2심은 재판부는 "조 씨로서는 A사가 선급금 지급 관련 사실을 모르거나 반영하지 않은 사실을 충분히 알았을 것이며, 사기에 대
- SBS연예뉴스
- 2020-05-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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