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매니저에 10억 사기 피해 →YG "A씨 변제 합의+퇴사, 책임 통감"(종합)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하 YG)이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 밝히며 사과를 전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소속사 YG 측은 이 사안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2일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리사가
- OSEN
- 2020-06-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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