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 이혼 후 생활고 고백 "子 분리불안 겪었다" [전일야화]
배우 이태성이 싱글 대디로서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이 아들 이한승 군의 편지를 읽고 오열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한승 군은 이태성의 서른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삼촌 성유빈과 함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이태성은 이한승 군이 쓴 편지를 읽었고, 편지 안에는 '아빠는 좋지만 2살 때 엄마와
- 엑스포츠뉴스
- 2020-05-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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