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축가, 주말 SNS 달궜다…부산 친구 결혼식장 예고 없이 등장
임영웅이 부산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장을 몰래 찾아 축가를 불러 감동바다를 이뤘다. 임영웅은 31일 ‘사랑의 콜센터’ 단체 연습을 마친 후 부산으로 이동, 부산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 후배 결혼식장에 깜짝 등장해 예식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블루 체크 재킷에 청바지를 입은 잉영웅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선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나왔고, 임영웅은 신랑 신부를 마
- 스타투데이
- 2020-06-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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