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민미경, 6살 연상 연인과 7월 결혼…웨딩화보 공개
MBN 기상캐스터 민미경이 '7월의 신부'가 된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2일 "민미경이 6살 연상의 회사원 이 모 씨와 10년여 교제 끝에 오는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엔 '청순·베이글녀'인 기상캐스터답게 민미경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고,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겼다. 한복 스타일
- 엑스포츠뉴스
- 2020-06-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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