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20일 앞두고 유산' 진태현♥박시은, 둘째 1주기에 아련한 마음[TEN이슈]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먼저 떠나보낸 딸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6일 "오늘은 우리 태은이가 떠난지 정확히 1년 되는 날이다. 아내와 작년 이날에 울고 웃고 병실에서 함께 했던 기억이 가득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1년동안 또 다른 많은 일들이 저희를 아프게 기쁘게 스치고 지나갔다. 때로는 너무 그립고 그 모든 시간을 느
- 텐아시아
- 2023-08-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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