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현주 아나 “남편 다니엘에 인내심 극한 전지훈련 같은 시간”[전문]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산 후 남편, 아기와 함께 보낸 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임현주는 지난 8일 “아이가 태어난 직후 모자동실에서 보낸 3일이 나는 그렇게 행복했다. 수술 이후 하루 반나절은 누워서 꼼짝 할 수 없었는데 전지적 3인칭 시점이 되어 바라본 아이와 다니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기에, 그때를 떠올리면 아련해서 슬픈 기분마저 든다”고 털
- OSEN
- 2023-10-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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