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알 파치노, 늦둥이 출산 29세 여친에 매달 양육비 4천만원 지급
83세에 아빠가 된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가 늦둥이 아들 양육비로 한 달에 3만 달러(약 4,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일(현지시간) "알 파치노가 자녀 양육비로 한달에 3만 달러(약 4000만원)를 지불할 것"이라며 "이 금액은 연간 수입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알 파치노의 53세 연하 여자친구인 누어 알
- 헤럴드경제
- 2023-11-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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