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출산 기피 주범"vs"정책 결과"..또 머리채 잡힌 '나 혼자 산다' [Oh!쎈 초점]
10주년을 맞이한 ‘나 혼자 산다’가 국내 출생률 저하 원인으로 지목됐다. 5일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 서정국 국민의 힘 의원은 “혼인율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출산을 꺼리는 사회 풍조가 만연해 있는 게 더 큰 문제”라며 “‘나 혼자 산다’, 불륜·사생아·가정 파괴 등의 드라마가 너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제라도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 드라마
- OSEN
- 2023-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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