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출산 일주일 후 뒤바뀐 산모, 버려질 아기를 대신해 키우려 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지난해 3월, 분만이 임박한 임산부가 대구의 대학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됐다. 다행히 출산은 안전하게 이루어졌지만, 아기가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미숙아 치료가 필요했던 상황. 먼저 퇴원했던 산모는 일주일 뒤, 상태가 호전된 아기를 데리러 가겠다며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병원 관계자들은 내원한 산모의 모습을 보고 단번에 이상함을
- 스타데일리뉴스
- 2024-07-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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