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본머스 홈페이지 캡처 |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복수 매체에 따르면, 본머스 소속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본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의료 기밀상 선수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1주일간 자가 격리를 거친 뒤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차 검사에서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차 검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훈련을 거부하는 선수들도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재개 반대의 목소리가 더욱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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