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서 유쾌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임현서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서울경제스타는 권성민 PD가 연출을 맡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사상검증구역')에서 활약한 임현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상검증구역'은 양극화된 가치관을 지닌 출연자들이 서로의 사상을 검증하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상검증구역'에서는 이른 바 '베이징 덕' 논란이 일었다. 프로그램 후반부에 주어진 인생 스피치 미션에서 부유층에 속하는 출연자 지니가 "중식당 2-3만 원권을 가지고 갔는데 뭘 먹겠냐. 짜장면이나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베이징 덕을 먹는 것을 보고 오열했다"라는 이야기를 한 이후 공감을 하지 못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던 것. 이때 이 스피치를 접한 다른 참가자들의 비판 섞인 인터뷰 또한 화제가 됐는데 그중 벤자민의 시니컬한 발언 또한 주목받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임현서는 방송에 나온 자신의 발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발언을 꼽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 장면들을 회상하며 "'사기죠, 사기'라는 말, 그리고 '아무나 이겨라'는 말이다. 벤자민이 가진 오만함을 보여주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했다.
한편, 임현서의 다양한 발언들이 담긴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는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