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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성훈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후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김수현과 연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고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성훈은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악역 전재준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것에 이어, '눈물의 여왕'에서도 투자계의 큰 손, 월가 분석가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 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박성훈은 또 한 번 악역을 하게 된 것에 대한 고민은 없었냐고 묻자 "공교롭게도 악역을 맡은 작품들이 이슈가 많이 되어서 각인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더글로리'와 '눈물의 여왕' 사이에 '남남'과 '선산'도 있었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는 아무래도 이게 이슈가 되어서 이어서 악역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먼저 박지은 작가님 작품이라고 하니까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본을 읽었을 때 역시나 너무 재밌었다"며 "또 (김)수현이는 저보다 동생이지만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같이 연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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