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근황을 공유했다.
15일 가수 겸 방송인 그리는 SNS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은 전역일을 카운트한 화면이 담겨 있다. 전역까지 아직 500일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그리 역시 탄식하는 듯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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