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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경표와 2PM 멤버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각기 다른 열애설 및 결혼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고경표가 현재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왔다고. 콘서트 관람 등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고경표는 연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고 한다.
하지만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열애설 관련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모호한 입장 표명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인정이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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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경표가 부산에 위치한 무인 사진관에서 성행위 사진을 촬영했다는 루머가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곧바로 법적대응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5년째 열애 중인 옥택연은 최근 결혼설에 휩싸였다. 프랑스 파리의 한 스냅업체 SNS를 통해 옥택연과 그의 여자친구가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스냅 사진이 유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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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옥택연은 여자친구를 향해 무릎을 꿇고 반지를 주며 일명 프러포즈 자세를 취했으며, 이에 여자친구는 깜짝 놀라는 포즈와 함께 반지를 손에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2020.06.23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5년째 조용히 연애를 이어왔던 옥택연은 이번 스냅 유출로 인해 일반인 여자친구의 얼굴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일을 겪어야만 했다.
스냅업체가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으나, 이미 온라인상으로 퍼진 상황. 이후 스냅업체는 SNS에 "그들이 한국의 유명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사진을 공개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도 없었다"며 "이 부끄러운 상황에 놀랐고 충격을 받았다. 옥택연과 그의 여자친구에게 사과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 숙인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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