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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금)

‘편스토랑’ 안드레 러시, 이연복 번쩍 안고 “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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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안드레 러시.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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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668만 유튜버 안드레 러시가 깜짝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천재중 김재중, 정성광인 이상우, 반찬의 여왕 장신영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짱짱한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 3인이 저마다 필살의 메뉴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들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상상초월 스페셜 평가단이 출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과 비타민MC 효정은 “오늘 ‘편스토랑’ 메뉴 평가를 위해 바다를 건너온 스페셜 평가단이 있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잠시 후 울끈불끈 근육과 이에 반전되는 미소를 지닌 인물이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그 주인공은 4명의 미국 대통령 임기 중 백악관 셰프로 근무한 668만 유튜버 근육맨 요리사 안드레 러시였다.

안드레 러시는 “‘편스토랑’의 엄청난 팬이다”라며 “여기 계신 최고의 셰프님도 꼭 만나 뵙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연복 셰프를 꼭 만나고 싶었다는 것. 안드레 러시는 우람한 근육으로 이연복 셰프를 아기처럼 번쩍 안아 든 뒤 “존경합니다”라고 팬심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안드레 러시는 스페셜 평가단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안드레 러시는 과거 군 복무 시절 동두천 미군기지로 파병 왔던 경험으로 한국인 못지않은 한식 사랑을 자랑하는 만큼 한식 맛 표현부터 수준급 젓가락질 스킬까지 보여주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드레 러시는 “아주 오래전에 한국에 푹 빠져서 계속 오고 있다. 내게는 2번째 고향”이라고 전하기도.

안드레 러시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우승 메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가 “더 주세YO”를 외칠 정도로 푹 빠진 ‘편스토랑’ 우승 메뉴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편스토랑’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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