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리헬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때린 배지환은 이날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로써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55에서 0.435(23타수 10안타)로 하락했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미네소타 우완 투수 대런 매코헌을 2구째 컷 패스트볼을 노려쳤다.
이후 배지환은 더 이상 타석에 들어서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미네소타에 3-15로 완패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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