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씨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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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선물 세례를 받았다.
수지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운동 열심히 하라고 선물 사준 올케 고마워요❤️ 이 옷 입고 매일 매일 운동할거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수지 씨는 미나와 류필립이 준비한 선물을 뜯어보는 모습. 쇼핑백에서는 새하얀 운동화와 운동복 등이 나왔다. 이에 수지 씨는 감동한 듯 멈칫하기도 했다.
그런 수지 씨를 보며 미나는 "같이 신고 운동하려고 세 세트 준비했다"라며 선물에 담긴 남다른 의미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사진=수지 씨 SNS |
사진=수지 씨 SNS |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수지 씨는 노력 끝에 최근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 미나로부터 집과 갑방 등을 선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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