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한화 이글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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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한화 이글스의 정체성과 도전 정신을 담은 슬로건 'Ride the Storm'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화 구단은 "역경 속에서도 함께 나아가는 팬들과 구단의 강한 의지를 상징하며, 한화 이글스가 스포츠팀을 넘어 팬들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화 이글스가 1985년 창단 이후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해 왔으며, 40년 동안 구단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팬덤을 바탕으로 도전과 열정, 끈기의 표본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는 "우리 구단의 40년 역사와 전통은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한화 이글스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팬들과 함께하며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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